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엘지(LG)와 ‘민관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곡지구에 들어설 엘지사이언스파크는 신규 인력을 채용할 때 강서구 주민에게 먼저 기회를 준다. 강서구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강서구와 남부지청은 워크넷 등 고용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채용 요건에 적합한 지역 우수인력을 알선하며, 온·오프라인에서 각종 구인·구직 정보를 실시간 홍보한다. 국내 최대 민간 연구개발 단지 엘지사이언스파크는 20일에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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