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사회취약 계층에서 결핵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6월 말까지 동대문구의 356개 고시원 거주자 가운데 희망자에 한해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검진을 한다. 흉부 방사선 검사 뒤 유소견자는 추가로 객담 검사를 해 결핵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결핵 확진 때는 보건소에 결핵 환자로 등록하고 무료로 치료를 진행하고 필요하면 관련 의료기관을 안내한다. 문의 동대문구 보건소 02-2127-5360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