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0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5·2016년 최우수상, 2017년 우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4년 연속 일자리 대상을 받았다. 올해 최우수상 수상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성동구가 유일하다. 성동구는 △소셜벤처 지원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한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소상공인을 위한 전국 최초 공공안심상가 조성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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