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18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2018. 19데이’(일자리 구하는 날)를 개최한다. 동대문·중랑구가 함께 여는 이번 박람회는 청장년층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공급하는 자리다.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15곳이 채용관, 취업 지원·부대 행사관 등 24개 부스를 운영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건국대·세종대 등 대학교와 워커힐 등 중견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통해 산·학·관 연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창업과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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