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8월10일까지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꿈꾸는 토요 힐링교실’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힐링교실은 8월18일부터 11월24일까지 격주 토요일, 총 8번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장애인 자녀를 기르는 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육, 스트레스 해소법,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가족심리운동, 장애인 자녀들을 위한 스누젤렌(감각자극 촉진을 통한 정서·심리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강동구에 사는, 장애 자녀(만 3세 이상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중·고등 학생, 30세 미만 성인)가 있는 40가구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을 먼저 모집한다. 문의 02-440-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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