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전국 31개 지방자치단체에 ‘2017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를 벌인 결과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우수상을 받았다. 양천구는 ▲50대 독거남 고독사 예방과 지원을 위한 ‘나비男 프로젝트’ 양천형 권역별 사례 관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주민과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 등 특성화 사업 지원 ▲민관 협력 기반 복지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서울시 자치구 1위, 전국 자치구 4위를 차지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 해마다 세우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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