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 내 14개 동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라돈측정기를 빌려준다고 밝혔다.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마장동, 사근동, 금호1가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옥수동, 성수1가1동, 성수1가2동, 성수2가1동, 성수2가3동, 송정동, 용답동에서 1~2대씩 비치하고 있다. 하루 빌리는 값은 1천원이고, 주민센터에서 빌릴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금 ‘스마트 포용도시’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첨단 기술과 행정을 접목해 주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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