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청년도전숙 형태의 임대주택 ‘청년안테나’를 공급한다. 총 10세대로 오는 9월6일까지 신청 접수하며, 소득·자산 심사 후 이르면 11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다. 입주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현재 서울시에 사는 2인 이하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만 19~39세 청년이다. 청년도전숙은 서울 자치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사업으로, 업무와 주거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시세보다 싸게 공급한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청년안테나는 통계청 한국표준직업분류에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로서 정식 인정된 크리에이터만 신청할 수 있다. 문의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02-3425-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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