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난 8월31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어, 2019년 주민참여예산사업 31개 사업을 선정했다. 구는 8월1일부터 13일간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에서 주민참여제안 사업을 심사하고, 8월13일부터 2주간 모바일 투표를 거쳐 31개 사업, 총 8억4천만원의 사업을 선정했다. 투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업은 창5동의 ‘어두운 골목길 태양광 LED등 설치 사업’이었고, 모바일 투표에서 주민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사업으로는 창2동의 ‘어른과 아이가 행복한 자치마을 만들기, SY주민자치학교 운영’ ‘창림초등학교 정문 앞 안전펜스 설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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