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초등학생 대상 ‘바이오에너지 체험농장’ 개장

등록 : 2018-09-06 08:14 수정 : 2018-09-0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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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jpg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5일부터 초등학생들에게 친환경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바이오에너지 체험농장’(강동구 암사동 132)을 운영한다. 바이오디젤(유채·콩 등 식물성기름으로 만든 친환경 연료)의 에너지원인 해바라기꽃이 피는 때에 맞춰 운영하는 이번 체험농장에서는 바이오에너지 생산 체험과 함께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해바라기 씨앗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인 바이오디젤을 만들어본다. 문의 강동구청 맑은환경

 

과(02-3425-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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