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0월1일부터 계남근린공원에서 임신부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2018년도 양천구 힐링 숲태교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 일정은 목요일반(10~12시), 토요일 오전반(10~12시)·오후반(14~16시), 각각 2개씩 총 여섯 반으로,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숲 치유 효과를 높이기 위해 3주간 연속으로 한다. 16~32주의 임신부와 가족이 참가할 수 있으며, 한 반은 최대 10팀으로 구성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양천구청 누리집(www.yangcheon.go.kr)에서 세부 일정과 개인별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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