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문석진 구청장이 6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에서 개최된 민선 7기 목민관클럽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새 상임대표(사진)에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연구·협력 모임으로 2010년 창립됐으며, 지방자치 혁신 아이디어의 소통과 공론의 장으로 운영돼왔다. 또한 주민참여 증진, 복지전달체계 개선, 사회적 경제 확산, 지역공동체 회복, 도시재생 등 선순환 경제와 보편적 복지 확산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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