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서울시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1일밝혔다. 서울시 14개 자치구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마포구는 올해 8월 준공된 마포구 보건소 옥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출품작으로 제출했다. 마포구는 총점 85.43점을 받았는데, 시민평가 부분에서는 만점인 30점을 받았다. 이번 심사는 전문가(70점)와 온라인 시민평가(30점)로 이뤄졌는데, 시설 배치의 적절성과 창의적 디자인 적용성, 주변 경관과 조화성, 기능성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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