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서양호)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당동 성동공고 운동장에서 귀향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대상 차량은 승용차, 소형 승합차, 사륜구동차(지프)로 엔진, 브레이크, 미션, 라이닝 등 안전한 귀향길에 필요한 기본 점검과 정비 상담을 16개 항목에 따라 한다. 이번 무상 점검에는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 소속 정비사 30명과 한양공고 자동차학과 학생 16명이 함께한다. 현대·기아차, 르노삼성도 참여해 평소 차량 기능과 유지 관리에 관한 팁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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