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생산성 측정 분야에서 서울시 자치구 1위로 ‘우수상’을 받았다.
△취업자 증가율 △문화 기반시설 이용 수준 △채무 상환율 △출산율 증가율에서 S등급을 받는 등 16개 생산성 지표 가운데 8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018년 정부 합동평가에서 서울시 1위로 ‘5년 연속 우수 구’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생산성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존중받는 구민이 행복한 도시, 성동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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