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구민의 다양한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아이디어뱅크’에 들어온 341건 의견 가운데 우수 아이디어 19건을 선정해 지난 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시상했다. 주민 최우수 제안으로는 박현대씨가 제안한 ‘아차산과 롯데타워를 케이블카로 연결해 관광특구 만들기’가 선정됐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사진)은 “민선 7기의 새로운 슬로건 ‘구민이 꿈꾸는 가치 함께 만드는 광진’에 가장 어울리는 사업 중 하나가 ‘아이디어뱅크’라고 생각한다”며 “구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