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의 정책 파트너로서 청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청년 정책을 발굴할 중랑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했다. 지난 9~10월 위원을 공개 모집했고, 신청자 45명 전원을 위원으로 선정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정기회, 임시회, 분과위원회 운영 △청년 정책 아카데미, 청년 정책 포럼 등 참여 △청년 지원 정책에 관한 자문과 의제 발굴 등과 함께 구와 지역 청년을 잇는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중랑구 청년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현실적인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청년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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