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놓고 한 ‘2018년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된 마포구는 현장 민원 처리 신속도와 충실성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응답소 현장 민원 처리 실태, 현장 민원 살피미 운영 실적, 참여 노력도 등 3개 분야 8개 세부 항목으로 실시됐다. 마포구가 지난 1년간 처리한 현장 민원은 총 6만9580건으로, 1일 평균 190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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