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서양호)는 18일 낮 1시부터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문화예술인 200명이 참여하는 중구 문화예술 거버넌스 테이블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중구가 문화예술인들과 협치가 필요한 올해 사업을 소개하고 구와 예술인, 예술인과 예술인 사이에 네트워크를 짜기 위해 문화예술 거버넌스 테이블을 마련했다. 주민 생활문화 활동 지원, 문화예술인 창작 지원, 을지로 도심 산업 활성화, 관광 명소 콘텐츠 개발,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예술가들의 참여가 필요한 구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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