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놀이로 즐기는 역사교육 ‘2019 근현대 역사탐방 여행’을 운영한다.
구는 역사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과 보호자 60명(회차별 30명)을 오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한 역사탐방은 순국 선열 묘역이 자리한 북한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1박 2일 일정으로 트레킹, 전통 사찰 체험을 이어가며 선열들의 업적과 희생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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