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1가2동 공공복합청사 문 열어

등록 : 2019-03-22 05:26 수정 : 2019-03-22 05:26

크게 작게

성동구.jpg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1일 성수1가2동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사진)을 열었다.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에 동주민센터, 치매안심센터, 성수글로벌체험센터, 성수보건지소, 노인복지센터, 구립 어린이집, 치안센터, 데이케어센터 등 공공복합청사 가운데 가장 많은 시설이 입주했다. 어르신, 주부,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사용자가 한 건물 안에서 종합적인 문화·복지·행정 수요를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었던 공공복합청사 신축으로 주민뿐 아니라 구민 모두의 자부심을 한 단계 더 높여줄 공공복합청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