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8일부터 4월 자전거 교실에 참여할 여성 수강생(사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3~11월 200여 명의 구민이 자전거 수업에 참여해 여가생활을 즐겼다. 4월 자전거 교실은 8~19일 10일간 운영된다. 주중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양천공원에서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운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때에는 휴강한다. 자전거는 무료로 빌릴 수 있고, 헬멧은 개인이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65살 이하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4일 오후 6시까지 양천구청 누리집(yangcheon.go.kr) 통합예약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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