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청진공원에서 청년복합문화마켓 종로청년숲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종로청년숲은 판매 공간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사업가를 위해 아이디어 상품과 수공예 제품 판매, 청년 공연팀 공연,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핸드메이드 마켓에서는 가죽, 귀금속, 도자, 한지와 같은 다양한 소재로 만든 액세서리, 생활소품 등의 수공예 제품을 판다. 구는 종로청년숲은 10월까지 월 4~6차례씩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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