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4월20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9일(금) 천호동 씨어터웨딩프라하(강동구 천호대로 1095)에서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를 연다. 이날 잔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복지 관련 종사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긴다.
행사 전 장애인 관련 단체와 시설의 책임자들이 ‘장애인의 날 행사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해 특별함을 더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그동안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와 축사를 낭독하고,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