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사로·핸드레일·리모컨 형광등 설치와 리모델링, 방역 작업 등이 이뤄진다. 지난해에는 139가구에게 231건을 실시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 계층 장애인이다. 주거 환경이 열악한 틈새 계층 장애인도 지원한다. 장애 등급, 소득수준, 개조 시급성 등을 고려해 전문가의 현장 실사 뒤 지원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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