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재난구호소 체험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재난대응 기초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연막·비상등 대피 체험, 소화기 사용법, 비상 배낭 꾸리는 법 등 재난대응 기초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실제와 유사한 재난 상황을 체험해보며, 구호 텐트를 설치하고 숙식 해결을 하며 이재민 생활을 해볼 수 있다.
동작구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2~4인으로 구성된 가족(20가족)에게 22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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