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프랑스 국토평등위원회 대표단이 25일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우수 사례 지역인 신사2동 ‘산새마을’과 구산동 ‘도서관마을’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랑스 대표단은 한문화체험특구인 은평한옥마을과 진관사도 차례로 방문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은 문재인 정부 2주년을 기념해 한국-프랑스 균형 발전 교류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프랑스 국토평등위원회는 총리 직속 지역발전정책 전담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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