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양천근린공원 통합놀이터 유아 장애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 진행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양천구 장애인권교육센터와 함께한다.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이들에게 장애를 편견 없이 이해하도록 돕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은 지난해 양천구가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마련한 통합놀이터(쿵쾅쿵쾅 꿈마루놀이터+실내 놀이공간인 키지트)에서 한다. 오는 10월까지 총 3차례(6월26일, 9월10일, 10월2일) 오전 10시에 한다.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기관은 양천구청 누리집(yangcheon.go.kr)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회차별로 신청하면 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