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서는 초등학생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어린이 가족봉사단 ‘반올림’(사진)이 생겨 활동을 시작했다.
학교와 자치구가 협력해 만든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다. 지난 5일 개운초등학교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반올림봉사단원 10가족이 참석했다.
첫 활동은 7월 ‘떡케이크는 사랑을 싣고’로 봉사단원들이 떡케이크를 만들어 성북구의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가족봉사단은 올해 모두 7개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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