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사진)을 10일 개관했다.
금천시니어클럽은 사무실과 상담실 등은 가산우정경로당(두산로3길 49) 2층, 사업장은 시흥4동 장수경로당(독산로50길 57-1) 3층을 리모델링해 마련했다. 구는 지난 4월 공모로 사회복지법인 한원복지재단을 운영 수탁자로 선정했다. 시니어클럽은 시장형(지하철택배, 공동 작업장, 시니어 카페 등), 공익형(공공시설 지원)으로 올해 30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