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미경)보건소가 건강 관리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집에서 약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나선다. 전문가로 구성된 돌봄팀(마을약사, 보건소 약사, 사업도우미)이 집에 가 약력 관리, 복용 약과 건강기능식품 관리, 중복 약에 대한 조언도 한다. 여러 종류의 약을 먹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가 대상이다.
돌봄팀은 방문 뒤 지속해서 전화하고 다시 방문해 서비스의 실질적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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