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유동균) 마포문화재단이 10월24일까지 50일간 ‘제4회 엠팻(M-PAT, Mapo Performing Arts & Tourism) 클래식 음악축제’를 연다. 올해 주제는 ‘클래식과의 따뜻한 동행’으로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가곡으로까지 범위를 넓혀 풍성하게 구성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야외 오페라 <마술피리>는 9월6~7일(토·일)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열린다. 원로 성악가와 신진 성악가 총 100명이 릴레이 형식으로 공연하는 가곡 무대를 9월20~22일 3일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축제 누리집(m-pat.kr)에서 볼 수 있으며, 일부 공연은 사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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