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1~22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019 종로한복축제’(사진)를 연다.
한옥, 한글, 한식, 한지 등 전통문화 확산에 앞장선 종로구는 전통문화의 상징이자 소중한 우리 복식 ‘한복’의 일상화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6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한복축제를 연다.
축제 기간 △2019 고하노라 △종로 북춤 △금난새와 함께하는 한복 음악회 △한복 뽐내기 대회 △한복 패션쇼 △인사동 한복 퍼레이드 △2018 고하노라(성균관대 유소문화축제) 등이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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