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팟캐스트 방송 <배칠수의 성동에 살아요>를 23일 개설했다. 방송인 배칠수가 단독 진행을 맡아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구의 주요 정책을 다양한 패널들과 함께 알기 쉽게 전달한다. 1교시 ‘슬기로운 성동생활’과 2교시 ‘민원의 기술’, 두 코너로 구성해, 주민들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소개하고 가장 민원이 많은 행정정책을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첫 방송(업로드)에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벨기에인으로 유명한 줄리안 퀸타르트와 프랑스 출신 로빈 데이아나가 나와 성동구와 자신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2교시 ‘민원의 기술’에서는 성동구 교통지도과 주차관리팀장이 출연해 ‘주차단속 이의신청 제기’와 ‘주차단속 문자알리미 서비스’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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