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창업을 위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청년 창업 거점 공간 ‘양천구 청년창업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총면적 965㎡(290평)인 양천구 청년창업센터는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365㎡·110평)과 ‘양천청년창업허브’(600㎡·180평)로 구성돼 창업 관련 정보 제공은 물론 맞춤형 컨설팅, 입주 공간까지 지원한다.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에서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가와 청년들을 위해 창업 기초교육, 컨설팅 연계, 커뮤니티 공간 등 창업과 관련된 종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다. 월요일과 공휴일에는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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