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0월1일 오전 11시~오후 3시 창동역 광장(1번 출구) 일대에서 ‘2019 도봉구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구는 올해 ‘좋은 일, 생기는 날’이라는 주제로 왕래가 잦은 창동역으로 장소를 정해 많은 주민이 일자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도봉구청과 도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LG생활건강이 후원했다. 취·창업존에서는 18개 기업이 면접 부스를 운영해 일대일 현장 채용면접을 하고, 구직자 취업 구직 등록과 알선, 창업 상담을 위한 취업지원관이 운영된다. 홍보존, 체험존, 이벤트존, 창업 특강 등도 함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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