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수익 창출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10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무중력지대 영등포(당산로 235)에서 모두 10차례 한다. 교육 내용은 채널 분석과 콘텐츠 기획법 영상 촬영·편집 기술 홍보와 마케팅 콘텐츠 수익화 등으로 구성돼 있다. 1인 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만 39살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1일까지 15명을 모집한다. 온라인(https://forms.gle/s9puky4RxoNKXeBS8)으로 신청하면 되고, 교육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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