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10월, 만 9살 이상 18살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 의원 직접 선거를 실시해 총 30명의 청소년의회 의원을 선출했다.
구는 9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2층 소극장에서 제4대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하고 이날 청소년의회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8월부터 모집, 등록한 청소년의회 의원 입후보자는 33명으로 개성이 넘치는 선거 홍보물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책 공약을 내걸고 선거유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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