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새달 3일까지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공모

등록 : 2022-01-27 15:35 수정 : 2022-01-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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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다음달 3일까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 신청은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양천구 소재 북한이탈주민지원 비영리 공익단체, 복지관 등 유관기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구청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구청 주민협치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고 담당자 전자우편(choish729@yangcheon.go.kr)으로 병행 제출해야 한다. 구는 생계,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착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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