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6월 순환 장난감 도착하는 날’ 운영

등록 : 2022-06-24 15:45 수정 : 2022-06-24 15:45

크게 작게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9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 2층 스마트체험존에서 ‘6월 순환 장난감 도착하는 날’을 운영한다. 수리를 마친 장난감을 지역 내 영유아 가정에 무료로 전달하는 날이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 50명, 대기인원 20명, 한 가정당 최대 2점을 전달할 계획이며 29일 낮 4시 현장 수령해야 한다. 지난달 20일 센터는 한국보육진흥원, 그린무브공작소와 함께 ‘장난감 선착장 2호점’ 개소식을 열고 행사에 참석한 부모 50명에게 순환 장난감 100개를 배부했다. 매달 한국보육진흥원이 수거하고 그린무브공작소가 수리한 순환 장난감을 지역 내 영유아 가정에 무료 배부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