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초등생 악기 제작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록 : 2023-03-09 17:27 수정 : 2023-03-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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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초등생 대상 악기 제작 체험프로그램인 ‘클래식 악기 탐구생활’을 4월부터 운영한다. 약 210곳의 소공연장과 악기 공방, 악기상점 등이 밀집한 클래식 특화거리인 ‘서리풀 악기거리 일대’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클래식 악기 탐구생활’은 지난해까지 총 4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모집 인원은 지난해 200명에서 300명(초등생 150명, 학부모 150명)으로 늘었고, 기존 방학 기간 진행했던 수업을 4~10월(7~8월 제외) 월별 정기수업으로 확대한다. 매달 2·3·4주차 토요일 오후 2~4시까지 총 15회 진행한다. 4월 프로그램 모집은 오는 15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서초구 거주 또는 서초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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