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중소·벤처기업 온라인 진출 지원

등록 : 2021-07-08 15:52 수정 : 2021-07-08 15:52

크게 작게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거나 유통하는 창업 7년 이내의 관내 중소·벤처기업 10곳이다. 마케팅 전문 업체를 통해 기업별 특성에 적합한 오픈마켓 진출을 지원한다. 오는 10월에는 컨설팅을 통해 성과가 나온 기업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마케팅 성과 공유회’도 열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회사·제품 소개서,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를 갖춰 21일 오후 5시까지 벤처기업협회 누리집(venture.or.kr/#/home/home-main)에서 신청하면 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