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0월까지 효창·응봉공원서 숲 체험 운영

등록 : 2022-04-28 14:27 수정 : 2022-04-28 14:27

크게 작게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0월까지 효창공원, 응봉공원에서 숲 해설·체험 프로그램을 100회 연다. 단체,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일반 프로그램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산림정책 홍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일반은 유아·청소년 단체(주중), 가족(주말)으로 기획해 매주 운영한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은 7월을 뺀 10월까지 매달 1회 열린다. 5월과 9월에는 산림정책 홍보 축제 부스도 마련한다. 5월에는 효창공원에서 ‘새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체험은 숲 해설가가 진행을 맡아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운영된다. 단체는 9회, 가족은 7회 열린다.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