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일자리기금 활용 ‘민관협력일자리사업’ 공모

등록 : 2023-01-12 17:02 수정 : 2023-01-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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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민관협력일자리 사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제출자료 사실 여부, 효과성, 실현 가능성, 수행능력 등을 살핀다. 선정결과는 2월 말 구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등 정보기술(IT) 분야 △IT 이외 일반 분야이다. 공모사업 신청은 25일부터 27일까지 구청 8층 일자리정책담당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신청서는 구 누리집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올해 일자리기금 예산은 2억7천만원이다. 구는 지난해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으로 구민 84명이 과정을 수료해 48명이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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