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집에서 즐기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

등록 : 2020-03-13 06:07 수정 : 2020-03-1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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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코로나19확산으로 구립도서관 휴관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문·방·도’(문 닫고 방 안에서 즐기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포중앙도서관 누리집에는 오디오북 온라인 정보 서비스를 신설하고, 전자책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대체 서비스를 운영한다.

‘문방도’ 코너에서는 한국영상자료원의 무료 영화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무료 강좌, 구글에서 제공하는 가상 미술관·박물관 서비스인 ‘구글 아트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 문화, 예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오디오북과 전자책 서비스는 마포구립도서관 도서 대출 회원이어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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