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구청 청사 ‘열린 미술관’ 두 번째 작품 전시

등록 : 2022-05-05 15:37 수정 : 2022-05-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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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구 청사에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열린 미술관 ‘가끔은 미술관; 잠시, 머무르다’의 올해 두 번째 작품 전시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희망’을 주제로 강동구청 본관 각 층을 ‘일상, 살다’(2층), ‘관계, 소통하다’(3층), ‘자아, 춤추다’(4층), ‘희망, 나아가다’(5층) 등 소주제로 나눠 전시 중이다. 한국 현대미술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정아, 백재웅, 배정은, 오관진, 이정인, 전진규, 조충래, 진훈, 한주은, 허영란 작가의 작품 6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 열린 미술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행정지원과(02-3425-509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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