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누리집에 ‘대표 관광명소 가상현실 전시관’ 개관

등록 : 2021-12-23 14:45 수정 : 2021-12-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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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구내 35개 대표 관광명소를 온라인으로 둘러볼 수 있는 가상현실 전시관을 구청 누리집에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상현실 콘텐츠는 360도 회전과 확대가 가능해 입체감 있는 영상으로 마포구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힐링, 문화·역사, 젊음, 도전 등 4개 분야로 나뉜 가상현실 전시관은 294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힐링 명소는 경의선숲길공원, 하늘공원 등 15곳, 문화·역사 명소는 성니콜라스 대성당, 석유비축기지 등 7곳, 젊음 명소에는 홍대걷고싶은거리 등 9곳, 도전 명소는 서울시산악문화체험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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