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개인의 생활습관과 신체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5월부터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는 체성분 검사와 기초체력검사를 토대로 개인에게 맞는 운동을 알려주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체력관리 프로그램이다. 최신 신체조성 검사장비를 통해 비만도와 근육량, 수분량 등 체성분을 평가하고, 종합 체력 검사장비를 통해 심폐 지구력, 근력, 유연성, 순발력, 민첩성 등 기초체력을 검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 운동처방사가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는 마포구보건소 1층 마포건강관리센터에서 5월2일부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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