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일상회복 위한 콘서트 개최

등록 : 2022-04-28 14:34 수정 : 2022-04-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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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주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다양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천왕산 책쉼터에서 30일 ‘사르르 봄’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버블맥스의 버블쇼, 구로구민 김원석씨의 하모니카 연주, 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팀의 뮤지컬 갈라쇼, 김현진씨의 요들송, 클라운진의 풍선마술 등이 펼쳐진다. 구는 신도림 복합문화공간 다락에서 다락방 콘서트 ‘달에서 온 편지’를 연다. 콘서트는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2일 대중에게 펭수 요들 선생님으로 알려진 이은경씨의 요들 공연과 광대상자의 저글링을 시작으로, 9일에는 그룹 부활의 보컬 출신 정단, 16일에는 블랙 어쿠스틱 듀오 서울형제와 여성 파워 보컬 쏘킴의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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