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16·23일 예비부부 교실 진행

등록 : 2019-02-15 06:59 수정 : 2019-02-15 06:59

크게 작게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와 연인들에게 예비부부 교실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예비부부 교실은 결혼하기 전 서로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역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서로의 차이 이해하기(1강), 행복한 커플대화법(2강), 결혼의 의미와 결혼 체크리스트(3강), 성평등한 동행(4강) 등 4강으로 이뤄진 강좌는 16일과 23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4시간 동안 각 2강씩 나뉘어 열린다. 마지막 시간에는 ‘나의 배우자를 위한 족욕제 만들기’도 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은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교육팀(376-3761)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